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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뜨거운 밤 얼얼하게…냉동야식 모여!





더우면서 긴 한여름 밤, 너무 차가워 머리까지 아찔하게 만드는 냉동 야식이 반갑다. 다양한 맛으로 '아이스크림은 저리 가라!'고 외치는 제품들이 최근 여럿 등장했다.

달달하면서도 알싸한 칵테일이 생각날 때, 최근 슬러시 형태로 즐기는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됐다.

라구나에프엔씨가 출시한 '코디나'와 디아지오코리아가 9월말까지 한정 출시하는 '패롯베이'는 얼려 마시는 프로즌 칵테일이다. 시원하게 얼린 다음 잔에 따르면 살얼음이 동동 뜬 것 같은 상태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 코디나는 라임 마가리타·피나 콜라다·스트로베리 등 3종을, 패롯베이는 피나 콜라다·시트러스 다이키리 등 2종을 내놨다.

한국야쿠르트가 올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얼려먹는 7even' 또한 샤베트처럼 먹는 요거트라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인기다.

올해 냉동간식 카테고리를 새롭게 구성한 대상 청정원은 최근엔 녹여서 그냥 먹는 '고구마맛탕'과 '고구마슈'를 출시했다. 해동 정도에 따라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다.

돌(Dole)코리아에선 냉동 바나나에 다크초콜릿을 입힌 과일 디저트 '돌 바나나 디퍼'를 선보였다. 과일을 초콜릿에 찍어 먹는 초콜릿 과일 퐁듀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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