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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국민 절반 "나는 '하위층'"

보건사회연구원이 19일 발표한 '미래 보건복지 방향설정과 정책개발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16개 광역시도 만 20세이상 남녀 1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0.5%)이 본인 가정의 소득이 전체 사회의 중간 정도에도 못 미치는 '하위층'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현재보다 복지를 늘리기 위한 세금을 더 낼 생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정부의 보건복지 혜택에 '만족한다'는 평가는 18.5%(만족 16.5·매우 만족 1.9)뿐이었고, 이에 반해 '만족스럽지 않다'는 대답은 28.2%(불만 24.7·매우 불만 3.5), 나머지 44.9%는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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