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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경찰, 수갑서 손 빼내 도주한 20대男 하루도 안돼 검거

사기 혐의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다가 수갑에서 손을 빼내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만 하루도 안돼 붙잡혔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14일 오후 4시15분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한 모텔에서 투숙 중이던 사기 혐의 피의자 이모(21)씨를 체포했다.

앞서 이씨는 이날 오전 5시34분께 이 경찰서 피의자 대기실에 있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경찰서 밖으로 달아난 것으로 연합뉴스는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