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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이창석 "전씨 일가 재산관리" 진술 확보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은 1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가 전씨 일가 재산을 관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에앞서 지난 12일 검찰은 이씨를 소환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면서 이씨가 전씨 차남 재용씨에게 자신 소유의 경기도 오산 땅을 헐값에 팔고 금융기관 대출과정에서 오산 일대의 땅을 담보로 제공해 준 의혹을 추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