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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김용판 전 서울청장, 재판 출석

국가정보원의 대선·정치개입 사건 수사를 은폐한 의혹을 받는 김용판(55)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4일 국회 청문회 대신 법정에 출석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했다.

김 전 청장의 변호인은 "청문회와 겹쳐 어디에 출석할지 고민했지만 피고인의 신분으로서 당연히 재판에 출석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23일 오후 2시 첫 공판을 시작으로 매주 1∼2차례 집중심리 방식으로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는 밝혔다.

재판부는 김 전 청장이 실제로 수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광석 전 수서경찰서장과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유지상 사이버수사팀장, 김성수 지능범죄수사팀장 등 당시 수사팀 간부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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