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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교육기관·학생 50% 할인 판매 서피스RT 주문 폭주로 물량 부족 현상



교육기관 대상 할인판매 중인 서피스RT가 물량 부족을 겪을 정도로 주문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MS 첫 태블릿PC 서피스RT 32GB는 이번달 초 일주일 만에 1000대가 넘게 팔리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하이마트 매장에서 물량 부족 현상을 빚었다.

MS 첫 태블릿PC인 서피스는 크게 서피스RT와 서피스PRO 모델이 있으며 각각 32GB,64GB 사양으로 나온다. 서피스RT는 윈도우RT, 서피스PRO는 윈도우8을 탑재해 구입 전 자신에게 맞는 운영체제를 확인해야 한다.

서피스RT는 전문가를 겨냥한 서피스PRO모델에 비해 터치펜 기능이 없고 고성능 지원이 부족하지만 일반적인 사무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최근 한국MS는 서피스 RT 32GB를 정가 49만9000원에서 50% 낮춘 24만7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는 물량 부족으로 예약한 소비자들에게 약 3주 후에 순차적으로 인도가 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추가 대상은 교육부에서 인가한 교육기관에 소속된 학생 및 교사와 교직원이며, 절차에 따라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단 학생은 재학증명서나 학생증, 교사나 교직원은 재직증명서나 교육공무원증이 필요하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주문결제를 한 이후에 증빙서류를 팩스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이다.

한편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MS 오피스2013도 방학을 맞아 PC와 노트북을 사러 온 고객 3명 중 1명이 구입할 정도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1일부터 이번달 현재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 334개에서 2만5000개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으며 한국MS는 정품 오피스 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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