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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산업일반

폭염속 '튜브형 아이스크림' 매출 급증

▲ /BGF리테일 제공



긴 장마기간 매출이 신통치 않던 아이스크림 매출이 무더위 속에 크게 뛰어 '여름 대표 상품'의 체면을 지켰다.

온라인쇼핑몰 AK몰은 폭염이 시작된 5일부터 11일까지 아이스크림 기획전 매출이 전주에 비해 1133%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에서는 5∼10일(의무휴업일인 11일 제외) 아이스크림 판매가 전주보다 5.4%, 롯데마트에서는 6.0%, 홈플러스에서는 4.4% 증가했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져 CU에서는 8.8% 증가했다. 특히 유지방 함량이 높은 콘류보다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튜브형 아이스크림 매출이 크게 늘어 '빠삐코'는 20.3%, '설레임 밀크'는 15.0%, '더위사냥 1000'은 13.5% 매출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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