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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직장인 마음 건강 보듬는다"…마인드프리즘 2차 참가자 모집



심리치유기업 마인드프리즘이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13 직장인 마음건강 캠페인-사회적 가면 속 내마음 들여다보기'의 첫 공개상담 프로그램이 지난 8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친절과 미소를 강요당하며 일하는 서비스직 종사자 5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전에 개인맞춤형 심리분석 프로그램인 '내마음보고서'를 체험한 뒤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마인드프리즘 대표의 '공개상담실'에 참여했다.

'정혜신의 공개상담실'은 감정노동자들의 실제 사연을 받아 사이코드라마로 각색하고 참가자들이 사연의 주체가 돼 서로가 치유자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로의 고민에 '당신이 옳아요' '공감백배' '토닥토닥' 등 서로의 고민을 지지하는 집단상담을 접목해 호응을 얻었다.

정혜신 대표는 "감정노동자들의 스트레스는 '경고' 수준으로 일반 직장인보다 30% 이상 높은 수준"으로 "업무에서 자기 감정을 과도하게 통제해 오히려 스트레스가 직장 내 관계에서 극단화되고 있는 특징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직장인 마음건강 캠페인'은 총 10회에 걸쳐 50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9월 27일 예정된 제 2차 정혜신의 공개상담실은 비정규직 서비스직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오는 24일까지 마인드프리즘 홈페이지(www.mindprism.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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