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육아 초보를 위한 땡큐 아이템…베페에 다 모였다





육아에 서툰 초보 엄마들을 위한 대규모 박람회가 열린다. 22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4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서는 편리한 기능의 육아용품은 물론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아기·엄마 밤잠 지켜주는 배앓이 방지 분유·젖병

생후 4개월 이후의 아이가 밤에 깨는 것은 배고픔과 배앓이 때문이다. 이때 배앓이를 완화 시켜주는 분유와 젖병을 활용하면 아이의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

앱솔루트 현명한 엄마의 선택 센서티브는 부분가수분해단백질과 과학적인 탄수화물 설계를 통해 신생아들의 배앓이를 예방해 준다. 영유아에게 안정성이 입증된 살아있는 유산균 BB_12와 국내 최대 DHA 를 함유하고 있어 엄마들에게 '두 번째 모유'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토미티피의 '클로저 투 네이쳐 센서티브 스마트 젖병'은 내부의 통기 시스템이 진공상태와 버블 생성을 방지해 배앓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또한 엄마 가슴과 닮은 넓은 젖꼭지에 아이의 입술 전체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어 엄마 체온과 같은 따뜻함을 전한다. 특히 내부에 장착된 스마트 온도센서는 모유 온도인 37도를 기준으로 파란색의 온도센서가 핑크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눈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 목욕 한번에

피부가 예민한 아기의 목욕 시에는 물 온도에서 세정제의 성분까지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

궁중비책 '베이비 샴푸&바스'는 조선왕실 '오지탕' 성분과 민감한 아이 피부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샴푸 겸용 바스. 100% 국내산 한방 성분을 사용하고 천연 유래 세정 성분으로 부드럽고 순하게 노폐물을 제거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손이 많이 가는 아이 이유식도 파우치 형태로 된 제품을 활용하면 훨씬 간편하다.

매일유업 맘마밀 보글보글은 소아과 전문의가 직접 재료부터 엄선해 설계한 안전한 이유식 제품. 월령별로 쌀·야채의 크기를 조정해 손쉽게 집에서도 먹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외출 시에도 파우치 하나만 들고 나가 뜨거운 물에 1~2분 정도만 담궈 주면 아기를 위한 한끼 식사가 완성된다.

◆아이에게 올바른 식습관 '식탁의자'

아이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스스로 식사를 하기 시작해 부모와 감성을 교감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한다. 유아 전용 식탁의자는 아이에게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아 식탁의자 브레비 '슬렉스 에보'는 원터치 레버를 이용해 1mm 단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21단계의 발판 조절 기능이 있어 아이 성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 홍보팀 김영희 팀장은 "최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이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북유럽식 육아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아기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 엄마의 육아 고민을 줄여 주는 아이디어 상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