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소개 안시키는 남친
이성간 혼탁상 가정풍파 암시
쩡요시 여자 80년 2월 12일 양력 저녁/남자 86년 2월 26일 양력 오전
Q:결혼은 늦게 할수록 좋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믿고 조급함 없이 지내다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난지 4년째입니다. 남자친구가 아직 어린 데다 유학생활을 하고 온 터라 직장에 들어간 지 1년도 안됐고, 부모님을 무서워해 결혼 얘기는커녕 저의 존재도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A:생애에 있어서 가장 우연적인 사실은 출생 그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많고 많은 생물 가운데 지구상의 인간으로 태어나고 부귀해지거나 빈천한 인생의 행로를 거쳐 흙으로 돌아갑니다. 인간 사회에 있어 이 우연적인 사실을 숙명 또는 운명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숙명이나 운명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운세는 음양오행에 따라 결정되는데 당분간 운세에서 귀하에게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궁합 궁에 형살(형벌을 받듯이 흉함)이 작용해 애로가 있고 구추방해(九醜妨害)하여 이성간에 혼탁상으로 가정 풍파가 암시돼 있습니다. 눈물을 흘릴지언정 귀하의 가족에게 허약함을 보이지 말고 스스로 지혜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결혼 상대 궁합 최악이라는데…
외견 명랑하지만 잘 안맞네요
rey 남자 72년생 8월 31일 양력 오후 /여자 73년 1월 18일 음력
Q:아직 미혼입니다. 늦었지만 빨리 좋은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저와 결혼할 여성의 궁합을 여러번 보셨는데 저와 성격이 많이 차이나고 남자관계가 문란하고 가정적이지 않으며 남자를 치는 고집이 있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A:생명은 명(命)의 하나입니다. 명이란 절대적 작용이란 뜻을 갖고 있습니다. 명이란 절대적인 운명이지만 그 속에 복잡하기 짝이 없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의 숙명을 판단함에 있어 생년월일시를 가장 먼저 따지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여자분은 외견은 맑고 명랑하지만 내면에는 어머니가 듣고 오신 말씀에도 일부 본질적 얘기는 근거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본질적인 얘기는 귀하는 분목(焚木)과 같아 나무가 불볕에 말라죽는 모습입니다. 이번 결혼이 성사되지 않으면 인내심이 무력해져 폭발적인 성향을 드러내기도 하여 대인 관계에서 의욕 상실이 될 수도 있으니 구덕(口德)에 흠을 희석시키도록 해보십시오.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