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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인, 식비보다 외모 가꾸는 데 더 지출

▲ 출처-브라질 현지 언론사 alagoas24horas



브라질 사람들이 식비보다 외모를 가꾸는 데 돈을 더 많이 들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지리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브라질 인들이 미용에 투자한 금액은 총 43억 4000만 헤알(약 2조 918억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중상층 계급은 미용 부문에 19억 8000만 헤알(약 9543억 원)을 소비했다. 이들은 헤어, 네일 케어 비용으로 월급여의 1.3%를 지출했으며 이는 0.68%의 쌀, 콩 부문에 비해 2배 수준이다. 샴푸, 컨디셔너, 화장품 부문에는 월급의 1.46%을 지출해 1.73%의 육류 부문과 맞먹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5년 사이 브라질 뷰티샵 증가율은 78%에 달했다.

통계청 관계자에 따르면 "통계 결과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을 포함한 브라질 인들이 외모를 가꾸는데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외모를 개선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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