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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경기 앞둔 스웨덴 프로축구 서포터 집단 패싸움



스웨덴의 두 대도시 스톡홀름과 말뫼를 대표하는 스웨덴 프로축구 1부리그 AIK와 MFF 두 팀의 서포터들이 시합을 앞둔 11일 말뫼의 한 바에서 충돌하면서 집단 싸움이 벌어졌다.

현장에 있던 한 MFF 서포터는 홈팀의 아지트로 알려진 욀카페엣(Olcafeet)에 100 명에 가까운 AIK 원정 서포터가 몰려오면서 충돌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그는 원정 응원단이 홈팀의 아지트에 오는 것 자체가 도발 행위라고 덧붙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집단 패싸움은 그쳤으나 현장에 구급차가 와있던 것으로 보아 부상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서포터 간에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거리, 광장, 그리고 경기장에 경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카롤리나 스코글룬드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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