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만의 변화'를 앞세우며 일명 '고소영 에센스'라는 별칭이 붙은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가 출시 1년 만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는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제품이 출시한지 1년 만에 매출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피부 컨디셔닝'이라는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를 만든 이 제품은 사전 예약 판매당시 8만개가 팔렸으며, 각종 잡지의 뷰티 부문상을 받기도 했다.

바이오 에센스는 아이오페만의 독자 기술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로 재현한 바이오 리독스 성분이 93.7% 함유돼 피부 친화적이고 저자극이면서도 피부를 단기간에 투명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오페는 제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모바일 사이트(www.bioessence.co.kr)에서 '칭찬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로부터 받고 싶은 상'을 직접 선택하고 그 이유를 작성하면 바이오 에센스 1년치, 바이오 에센스 정품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