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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넥슨 2분기 매출 60% 증가한 4157억원 달성, 영업이익 1524억원

넥슨이 해외 시장 선전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이 60% 늘어났다.

넥슨은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증가한 366억엔(4157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34억엔(1524억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14억엔(1290억원)을 기록했다.

국가별로 보면 우리나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FIFA 온라인 3'와 '서든어택'은 우리나라 월드컵 예선 진출 등에 힘입어 스포츠 장르와 FPS 장르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10주년을 맞은 '메이플스토리'는 기대만큼의 성과를 보이지는 못했다.

중국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연휴를 겨냥한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넥슨 최승우 대표는 "2분기 실적이 자사 전망치를 상회했다"면서 "해외에서의 모바일 사업 확대를 통해 넥슨은 모든 플랫폼을 포괄하는 F2P(Free To Play) 비즈니스로 수익 확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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