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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인 전시 풍선?…G2 풍선행사에 누리꾼들 ‘시끌’

▲ G2풍선/트위터



LG전자가 스마트폰 교환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LG전자가 8일 G2 출시에 이어 9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교환권이 담긴 풍선 이벤트를 시작했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9일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오전 11시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G2 교환권이 담긴 풍선 100개를 공중으로 발사하는 'G 인 더 클라우드 시즌2'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사된 풍선이 대기 중에서 자연스럽게 터지면 여기에 매달려있던 교환권이 땅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 교환권에 게재된 시리얼 넘버를 5일내에 입력하면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11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12일 대구 시민운동장, 13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남문 앞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반면 LG전자의 훈훈한 의도와는 달리 풍선 행사에 대한 온라인의 반응은 다소 차갑다.

한 누리꾼은 전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게 높이 떠 있는 풍선 사진을 게재하며 "나로 풍선"이라고 작명하기도 했다. 또한 "풍선을 떨어뜨리기 위해 난지공원에 비비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헬륨 넣었나. 교환권 갖긴 틀렸다" "판매율을 높이기 위한 계획적인 전시 풍선" 등 다소 비판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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