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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국민 드링크' 박카스 탄생 반세기…177억병 팔려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고의 히트 상품이자 장수 브랜드인 '박카스'가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동아제약은 1961년 처음 선보인 박카스가 지난해까지 177억 병가량 팔려나갔다고 밝혔다.

알약으로 출시된 박카스는 앰플(소형유리용기)를 거쳐 1963년 8월 '박카스D(드링크)' 발매와 함께 지금과 같은 드링크 형태를 갖췄다. 이후 1990년대 초 '박카스F(포르테)'로 리뉴얼(개선) 과정을 거쳤고, 2005년 3월에는 타우린 성분을 두 배(2000mg)로 늘린 '박카스D(더블)'로 업그레이드 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난해만 따져도 박카스의 판매량과 매출은 각각 4억 8000만 병과 1709억 원으로 동아제약의 품목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카스는 현재 미국과 중국 등 세계 28개국에도 수출되고 있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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