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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도 반한 UHD TV 화질…삼성전자·LG전자 다큐멘터리 제작하는 사연

▲ 현빈이 직접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삼성 UHD TV의 품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 8일 개막한 삼성전자의 멸종위기동물 다큐멘터리 전시회 'UHD ZOO'에 참석한 삼성 스마트TV 모델 현빈.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사 울트라 HD TV 화질을 강조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서고 있다.

울트라HD(UHD) TV는 기존 풀HD TV보다 4배 높은 선명한 화질과 음향을 갖춘 차세대 TV 규격이다.

다큐멘터리는 동물의 미세한 솜털까지 표현하는 UHD TV의 품질을 강조하기 좋은 장르로 평가받고 있다.

8일 삼성전자의 멸종위기동물 다큐멘터리 전시회 'UHD ZOO'가 개막한 청담동의 한 갤러리.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르완다에서 현지 촬영한 멸종위기 동물들의 모습을 삼성 UHD 스마트TV를 통해 선보였다.

마운틴고릴라, 사막여우 등 희귀동물들의 털 하나하나가 실물보다 생생히 구현된 점이 인상적이었다.

앞서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은 TV 광고 영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는 TV 속 코끼리를 쓰다듬으면 코끼리가 움직이는 '터치 존', 갤럭시S4로 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곧바로 TV에서 확인하는 '포토 존' 등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삼성 스마트TV 모델 현빈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회 기능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기념품 수익액은 한국야생동물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손정환 전무는 "삼성 UHD TV의 생생한 화질로 실제 야생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LG디스플레이는 KBS와 함께 UHD 다큐멘터리 '요리인류'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최근 열린 협약식에서 LG전자 최성호 전무는 "고품질의 울트라HD 콘텐츠로 '화질은 LG'란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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