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쫄 사각' 드로즈 입어야 대세남





몸에 착 달라붙어 옷 맵시를 살려주는 '쫄 사각팬티' 드로즈가 남성들의 대표 속옷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좋은사람들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최근 10년간 남성 팬티 판매비중을 분석한 결과, 삼각팬티와 트렁크에서 '드로즈'로 대세가 넘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남자속옷 가운데 드로즈의 판매비중은 2002년 11%에서 2007년 37%로 뛰어 오르며, 처음으로 삼각팬티(27%)와 트렁크(36%) 판매를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68%를 웃돌며 남성 속옷의 대표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조준의 보디가드 마케팅팀 대리는 "드로즈는 트렁크와 삼각팬티의 장점을 더한 제품으로, 기능성과 패션성으로 진화를 거듭하면서 선호도와 만족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옷이 얇아지고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는 세련된 스타일의 드로즈를 찾는 고객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박지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