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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겨울 다운 판매… 아웃도어 '계절 파괴' 마케팅 한창



푹푹 찌는 한여름 다운 점퍼 할인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8일 아웃도어 업계에 따르면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올겨울 다운 점퍼 신상품을 앞당겨 할인하는 '선판매' 행사에 돌입했다.

블랙야크는 이날부터 한달 동안 다운 점퍼 신상품을 최대 15만원 할인 판매한다.

경량 다운인 '하프돔다운 재킷', 방풍 기능성 'B5XG7R 재킷' 등을 준비했다. 주력 상품인 'B블리자드 다운재킷'과 'B타이거 다운재킷'은 행사 기간이 끝난 뒤에도 각각 38%, 34% 할인된 29만8000원, 21만원에 선보인다.

엠리미티드는 올가을 출시 예정인 '브로드피크 2 윈드재킷'을 이날부터 300벌 한정으로 할인 판매하기 시작했다.

정가 19만8000원에서 30% 할인을 적용해주고 카트 지갑·화보집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도 지난 7일부터 정가 19만5000원인 '아스터 다운재킷'과 '아스틴 다운재킷'을 35% 할인된 12만8000원에 판매 중이다.

코오롱스포츠는 가장 이른 지난달 30일부터 선판매를 시작해 9월 1일까지 13가지 다운 재킷 신상품을 최대 9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신상품을 미리 선보여 고객 동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할인 혜택도 주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