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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스톡홀름 찾은 맨유, 티켓 판매 부진한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타이티드(이하 맨유).

올여름 월드 투어중인 맨유의 경기는 홍콩, 시드니, 방콕 등 가는 곳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그런데 맨유의 다음 행선지인 스톡홀름에서는 반응이 시큰둥하다.

맨유의 친선 경기 상대인 AIK의 회장 요한 세구이(JOhan Segui)는 "티켓값이 사람들을 두렵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경기 전 판매된 티켓은 전체 좌석의 절반 수준인 2만 5000여석. 방콕에서 6만 명, 시드니에서 8만 명, 그리고 최근 홍콩에서 4만 명의 관중이 찾은 것과 비교하면 크게 부족하다.

비싼 티켓 값 외에도 티켓 판매가 부진한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맨유의 에이스 웨인 루니(Wayne Rooney)가 불참하기 때문.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신임 감독도 클럽의 홈페이지에 루니의 불참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 스톡홀름 TT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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