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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뿌리는 쿨시트·맷돌 파우더 '튀네'





■독특한 제형의 화장품들 여름미인에 '산뜻한 손짓'

하루가 멀다하게 쏟아지는 '신상' 화장품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튀어야한다. 올여름 화장품 브랜드들이 독특한 제형의 아이템으로 뷰티족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뿌리면 밴드로 변하는 쿨 스프레이부터 매번 갈아 쓰는 신선 파우더까지 고정관념을 깬 화장품들이 여럿이다.

에뛰드하우스는 사용 즉시 피부 온도를 10도 가량 낮춰주는 신개념 쿨링화장품 '아이스 샷 쿨 밴드'를 선보였다. 분사될 때 차가운 거품이 순식간에 밀착력 높은 밴드 형태로 변해 원하는 부위에 '시트 마스크'처럼 붙여 활용할 수 있다. 쿨링·진정·냉찜질·모공 수축팩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에스쁘아의 '그라인딩 피니쉬 파우더 톤 코렉트'는 피부톤을 화사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3단 보정 파우더. 필요할 때마다 갈아 쓸 수 있어 가지고 다닐 때 가루가 날리지 않고, 옐로·핑크·블루 각 색상이 일정하게 섞여 붉은기와 잡티를 완벽하게 잡아준다. 용기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적당량의 파우더가 갈아져 나온다.

CNP차앤박화장품은 과립 형태의 클렌징 제품인 'CNP 딥 엔자임 파우더 워시'를 내놨다. 사람 체온과 가장 비슷한 35~40도에서 반응하는 효소 파우더를 함유해 미온수와 섞으면 풍성한 거품으로 변해 피지·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씻어낸다.

코리아나 화장품이 가수 서인영과 함께 개발한 브랜드 엣지핏의 '하트필러크림'은 얼굴에 바르면 히알루론산 물방울이 퐁퐁 솟아올라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주는 이색 수분크림이다. 보습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이 모공보다 작은 저분자로 설계돼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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