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데톨 주방세제' 산성도 기준치 위반 회수·환불조치



주방세제 '데톨 3 in 1 키친 시스템'이 산성도가 기준를 위반해 회수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옥시레킷벤키저가 판매하는 주방세제의 산성도(pH)가 기준치보다 낮고 표시사항도 위반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제품을 회수하고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

소비자원이 '데톨 3 in 1 키친 시스템' 3개 제품의 pH를 측정한 결과 평균 4.0으로 보건복지가족부고시 '위생용품의 규격 및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준에 따르면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채소나 과실을 씻는 데 사용하는 1종 세척제는 pH가 6.0∼10.5이어야 한다.

또 이 제품은 손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표기하고 있으나 pH가 낮아 깨끗하게 씻어내지 않으면 경우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소비자원은 지적했다.

제품 교환이나 환불 문의는 데톨 홈페이지(www.dettolinfo.co.kr) 또는 고객센터(080-022-9547)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