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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이어 중부지방 이상현상 발생 조짐...청주·구미 뇌전 현상?

▲ 청주날씨/사진 트위터



'청주·구미 뇌전현상?'

6일 오전 11시를 전후로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내린데 이어 중부지방에서 기상이변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날씨가 정상으로 회복된데 이어 중부지방인 청주날씨와 구미날씨에 대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청주 날씨와 관련해 SNS에는 "청주 날씨 진짜 이상해 저멀리에 거대한 먹구름 뒤로 해가 떠있어" "청주 날씨도 이상해"등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으며, 구미날씨는 "구미날씨인데 창밖으로 실시간 이슈를 볼수있구만" "구미날씨, 천둥번개치고 장난아니다" "구미 날씨 미쳤어요 뇌전현상?" "구미날씨 직접 경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