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날씨

서울뇌전 동반한 국지성 호우로 청계천 전 구간 출입 통제(상보)



6일 서울과 인천지역에 천둥과 뇌전을 동반한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서울 종로구 청계천 보행자 전 구간이 출입 통제됐다.

서울시 이날 오전 11시께 청계천 시점부~황학교 구간을 통제한데 이어 오후 1시25분을 기해 고산자교까지 6㎞ 전 구간으로 통제를 확대했다.

시간당 2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자 오후 1시30분부터는 서울 은평구 증산철교 하부도로가 통제됐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경기 북부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서울 청계천에서 기습적인 국지성 소나기로 물고기 400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23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황학교 수문을 개방한데이어 이날황학교 수문 개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