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엄마가 내 뺨 때려"… 경찰에 '엄마' 신고한 초등생

엄마에게 욕설로 대들다 뺨을 맞은 초등학생이 엄마를 경찰에 신고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6일 자신에게 욕설한 9살 아들의 뺨을 때린 조(43)씨를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5일 오전 8시 10분께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던 아들에게 "밥 먹어야지"라고 말하자 아들이 "XX 짜증난다"며 욕설을 해 뺨을 두대 때렸다.

뺨을 맞은 아들은 스마트폰으로 바로 112에 신고했고, 경찰에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