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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종각역 '르메이에르' 분양사기 고소건 수사

서울 종로의 대형 주상복합건물에 투자한 분양대금을 사기당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는 밝혔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종로1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에 분양금을 냈다는 입주자 A씨 등은 시공사인 르메이에르건설이 대금을 유용했다며 최근 이 회사 경영진 등 3명을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고소인들은 신탁사 중 한 곳인 대한토지신탁 계좌로 입금됐어야 할 분양금을 르메이에르건설이 중간에서 가로채는 바람에 오피스텔·상가 분양을 받고도 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연합뉴스는 전했다.

분양을 받고도 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입주자는 모두 40여명이며, 이들이 분양대금으로 낸 돈은 25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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