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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왜이래' 서울, 천둥+폭우+번개 급작스런 날씨변화...'지금은 햇빛나네'

▲ 서울 날씨



'서울 천둥+폭우+번개'

급작스럽게 변화하는 날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오후 1시께 서울에 급작스럽게 천둥이 치더니 엄청난 폭우가 쏟아진 것이다. 그러나 불과 한시간만에 비가 그치고 햇볕이 내리쬐고 있다.

이에 한 트위터리안은 "서울 천둥 갑자기 10분간 폭우+천둥+번개 콤보가 있더니 또 지금은 그치고 햇빛나네 이게 뭐야"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같은 현상은 지구 온난화가 원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폭우는 열대성 소나기 '스콜'을 닮았기 때문이다. 대지를 집어삼킬 듯 쏟아붓다 20~30분도 안 돼 언제 그랬냐는 듯 뚝 그쳐 버린다.

이제 한반도도 아열대의 동남아처럼 '장마' 대신 '우기(雨期)'란 표현을 써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