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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진드기에 물렸을 땐 핀셋으로 뽑아야… 야생 진드기 대처법

야외 활동이 잦은 휴가철 '살인 진드기'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가 야생 진드기 예방 및 대처법을 소개했다.

2일 세스코에 따르면 피부에 달라붙은 진드기는 갈고리 모양의 턱 부분으로 피부에 구멍을 뚫고 흡혈 기관을 박아넣기 때문에 몸에서 떼어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핀셋으로 피부 깊숙이 박힌 진드기를 뽑아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일부 인터넷 설명대로 매니큐어나 알코올을 바르거나 불로 죽인 다음 떼어내는 방법은 효과가 없다.

진드기는 주로 잔디나 나뭇잎에 있다가 사람에게 묻혀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야외 활동 시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가능한 맨살을 드러내지 말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씻어야 한다.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는 '집먼지진드기'도 아토피와 비염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는 25도의 온도와 85% 내외의 습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이불과 소파를 자주 빨고 햇빛에 건조시켜야 한다. 진드기의 사체까지 제거하려면 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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