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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동정

전두환 닮은 배우 박용식, 2일 패혈증으로 끝내 별세...이시언등 후배들 애도물결

▲ 사진/ '쉿 그녀에게는 비밀이에요' 스틸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샀던 배우 박용식(67)이 2일 오전 끝내 사망했다.

소식을 접한 배우 이시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용식 선생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고 추모글을 올리는 후배들의 애도물결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1일 박용식의 가족들은 바이러스성 패혈증으로 경희대 중환자실에서 약물 치료 중이며, 경과가 좋지 못해 가족과 친지 및 지인이 애를 태웠다.

그러나 상황이 악화됐다. 박용식의 최측근은 이날 오전 "박용식 씨가 오늘(2일) 오전 7시께 돌아가셨다"면서 "패혈증 증세를 보이셨는데 끝내 세상을 떠나셨다"고 말했다.

박용식은 동남아 지역의 캄보디아 일정 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고인은 가족의 뜻에 따라 삼성의료원에 빈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고 박용식은 1946년 12월 생으로 1967년 TBC 공채 탤런트 4기로 데뷔했다. 이후 전두환 전 대통령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슬하에는 딸이자 성우 박지윤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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