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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세살 꼬마캠퍼 배낭 속 '특별한 장비들'





훌쩍 어디든 떠나는 게 캠핑의 묘미라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은 그럴 수 없다. 아이를 위한 준비물이 따로 필요하다.

뜨거운 햇빛에 오래 노출되거나 모기 등에 물리면 보들보들한 아기 피부는 금세 붉어지고 부풀어 오른다. 궁중비책의 '효72 멀티 큐어 밤'(2만6000원)은 이럴 때 유용한 밤 타입의 피부 진정 제품. 한방 성분을 넣어 긴급한 상황에서 즉각적인 피부 진정·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야외활동이 많은 캠핑장에선 식기류에도 신경 써야 한다. 아이가 혼자 먹다 깨질 염려는 없는지 살피는 게 우선. '누비 몬스터 포크·스푼'(6000원)과 '몬스터 플레이트'(1만원)는 알록달록한 색상과 재치 있는 몬스터 캐릭터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만들어 충격에 강하고 환경호르몬 걱정을 덜었다.

물이나 음료를 마시는 횟수가 느는 만큼 엄마 도움 없이 아이 혼자 사용할 수 있도록 물병도 필요하다. 토미티피의 '익스플로라 액티브 보온보냉 스트로컵'은 특허 받은 역류 방지 밸브를 적용해 거꾸로 세우거나 던져도 빨대에서 내용물이 새지 않는다.

캠핑장에선 땀을 자주 흘리는 만큼 물티슈도 많이 쓰게 되는데, 이왕이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분이 들어있는지 살피는 게 좋다. '오가닉스토리 숲속향기33 물티슈'(70매·1900원) 는 페퍼민트 성분을 넣어 피부 진정효과를, 피톤치드 성분(3.3mg)으로 항균효과를 노렸다.

궁중비책의 '내추럴 엠보싱 물티슈'(80매·3800원)는 민들레, 구절초, 감국, 연꽃 등 들꽃 추출물을 담아 보습 효과를 높였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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