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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긴 장마로 '쌀벌레 퇴치제' 매출 껑충



올해 예상치 못한 긴 장마로 쌀벌레 퇴치제가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애경에스티는 '홈즈 쌀벌레 방충선언'의 매출이 지난해 6월에 비해 26% 증가했고, 7월 중순까지 매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쌀벌레 퇴치제 매출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보다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집안에 벌레가 출현하는 빈도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애경에스티 관계자는 "작년에는 '홈즈 쌀벌레 방충선언'이 가장 잘 팔린 시점이 7월이었지만 올해는 긴 장마와 무더위로 벌레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8월에도 계속 팔려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에스티 홈즈 쌀벌레 방충선언는 미국 FDA에 등록된 100% 천연 식품첨가물인 겨자추출물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하며, 이미 번식한 쌀바구미·쌀도적·화랑곡나방까지 없애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