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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러너' 룬스톤 시스템 추가했지만…버그논란 시끌



'윈드러너 룬스툰 시스템 추가했지만…'

역대 최단기간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도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바로 버그다.

인기 모바일 게임 애니팡도 '시간정지 버그' '자동맞추기 버그'로 곤혹을 치르면서 게임유저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카카오톡과 연동되면서 게임 이용자들의 경쟁심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윈드러너도 잇따라 버그가 발생할 경우 인기 상승에 제동이 걸릴수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윈드러너 신발버그' '루비버그' 등 다양한 버그 방법이 공개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발 500개를 만드는 버그 방법과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한 트위터리안은 '회색도시 접속 성공해서 성우 구매하고 필름 구매하면 윈드러너 루비 버그 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모습은 과거 인기 온라인 게임에서도 자주 발견됐다.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게임은 FPS '스페셜포스'였다. 2000년대 중반 최고의 인기를 달렸던 '스페셜포스'는 무적버그와 폭탄버그 등 다양한 버그가 등장하면서 게임유저들의 이탈이 시작됐고 결국 '서든어택'에 1위 자리를 내주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에 윈드러너 서비스 업체인 위메이드가 게임의 성패를 좌우하는 '버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31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윈드러너'에 룬스톤 시스템을 추가했다. 윈드러너 룬스톤은 캐릭터의 능력에 다양한 부가 효과를 더해 고득점 달성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고요한 숲' '죽음의 사막' '타오르는 대지' 맵을 탐험함으로써 획득 후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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