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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사전 구속영장 청구

한국일보 노조로부터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66)에 대해 검찰이 30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이날 장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 회장은 2006년 한국일보 사옥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발행한 어음이 돌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함으로써 회사에 20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노조에 지난 4월29일 고발됐다.

검찰은 지난 17일 장 회장을 소환해 조사 내용 등을 종합 구속수사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일보사 지부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9일 장 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