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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운날 어쩜 이렇게도 '풋풋'할까



■ 여름철 건강한 발 관리 TIP

하얗게 일어난 발뒤꿈치 각질과 굳은 살은 지저분한 인상을 주기 십상이다. 발이 훤히 드러나는 샌들을 신는 여름철에는 발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유한양행의 토털 풋케어 브랜드 '나인풋'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세균이 빠르게 번식해 각질 등이 생기기 쉽다"면서 "풋 전용 제품으로 세균·발냄새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발뒤꿈치 각질은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거칠고 딱딱해져 더 이상 손쓸 수 없게 된다. 평소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근 뒤 나인풋의 '풋 스크럽 워시' 같은 발 전용 스크럽제를 사용해 꼼꼼하게 씻어내면 좋다. 풋 필링 제품은 격주 1회 정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발을 씻은 뒤에는 수건으로 잘 닦아 마른 상태에서 버퍼를 사용해 각질을 슬슬 밀어낸다.



◆보습 크림으로 마사지

각질 제거 후에는 보습에 신경을 쓴다. 흑설탕과 오일을 2대 1 비율로 섞어 발에 충분히 발라주면 발을 윤기 있고 부드럽게 가꿀 수 있다.

풋 전용 보습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인풋의 '풋 모이스처 크림'은 보습·영양 성분의 이중 보호효과로 갈라지기 쉬운 발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발 전용 팩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양말처럼 신으면 되는 듀이트리의 '울트라 인텐시브 에센셜 풋마스크'는 굳은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비타민E·히알루론산·꿀 성분이 발에 윤기를 더해준다.



◆풋 미스트로 냄새 및 습기 제거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 여름철에는 수시로 풋 미스트를 뿌려준다. 이니스프리의 '쿨링 풋 미스트'는 상큼한 레몬향과 민트향이 발냄새를 완화시키고, 멘톨 성분이 지친 발에 청량감과 활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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