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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성연대 사과 성명… "책임을 무겁게 짊어지고 갈 것"

남성연대 성재기(46) 대표가 숨진 것과 관련해 남성연대가 30일 홈페이지에 성명을 발표하고 사과했다.

남성연대는 "성 대표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며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짊어지고 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성 대표는 절대 자살을 생각하지 않았다.위험한 도전이었다는 점은 비난받을 수 있지만 생명을 경시하고 아무렇게나 목숨을 내던지려 했던 것은 아니다"며 "진정한 의미의 양성평등 이슈를 만들고 남성만을 처벌하는 성매매특별법 개정안의 불합리성을 알리려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성 대표의 시신은 29일 오후 서강대교 남단에서 발견됐으며 빈소는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