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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설의 괴수 잇따라 포착…'뉴저지 악마' '빅풋' 실존하나

▲ 빅풋 진실일까



전 세계에서 전설의 괴수의 모습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최근 전설의 괴수 빅풋을 비롯해 전설의 괴수로 추정되는 모습이 포착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4월 빅풋으로 추정되는 동물 사체 일부가 발견된데 이어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전설의 괴수 빅풋 닮은 생명체'를 포착한 영상이 게재됐다.

우선 지난 4월 디스커버리닷컴(www.Discovery.com)은 미국 메사추세츠 주 퀸시의 숲속에서 소년 2명이 커다란 크기의 발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을 담당한 지역 경찰관은 거의 부패된 이 발이 사람의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5개의 발가락이 달려 있는 등 사람의 발과 유사한 모양이기 때문에 경찰은 일단 검시관에게 정밀 조사를 요청한 상태다.

원인(猿人)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이 부패한 발을 빅풋의 존재를 입증할 또 하나의 증거물로 인식하고 있다. 물론 이 발이 단지 큰 곰의 발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새스콰치(sasquatch)', 혹은 '빅풋(big foot)'으로 불리는 이 괴물은 털이 많고 유인원처럼 생겼으며 북미의 숲속에 산다고 알려져 있다.

이 괴물을 목격했다는 보고도 지난 수십년에 걸쳐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목격자들은 이것이 2~3m 정도 되는 키에 온몸이 갈색 털로 뒤덮여 있고 특이하고 불쾌한 악취를 풍긴다고 말한다.

이어 최근 공개된 영상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미션의 산악 지대에서 촬영된 것으로 하이킹을 즐기던 이들이 산꼭대기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걷는 '빅풋 닮은 생명체'를 포착한 것이다.

이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빅풋 닮은 생명체는 정체 미상이며 몸이 검은 털로 뒤덮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검은 털로 온몸이 뒤덮인 빅풋 닮은 생명체는 육중한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산꼭대기 주위를 느릿느릿 걷고 있다.

빅풋 닮은 생명체 포착의 진위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반면 지난 6월에는 전설의 괴수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뉴저지 악마'로 불리는 전설의 괴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전설의 괴수가 미국 뉴저지 한 주택 담장을 넘고 있다. 이 괴수는 긴 꼬리에 탄탄한 근육을 갖고 있다.

이 괴수는 미국 뉴저지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동물로 쥐의 몸집과 박쥐의 날개, 말의 머리와 발굽을 가진 괴수다. 이는 실제로도 쥐와 박쥐와 말을 섞어 놓은 듯한 모양새를 가졌다.

또 이 동물은 뉴저지 지역에서만큼은 추파카브라, 빅풋 같은 전설의 괴물보다 유명하며 '살아 있는 악마', '악마의 동물' 등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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