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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녀벌레' 농가 피해 주의보…새로 나온 잎 뒷면·잎집 즙액 빨아먹어

▲ 미국선녀벌레



외래 해충인 '미국선녀벌레'의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충북 농업기술원은 30일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음성·진천 지역을 중심으로 미국선녀벌레가 확산되고 있다며 공동방제를 당부했다. 미국선녀벌레의 애벌레와 성충은 즙액을 빨아 먹으며 작물 생육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그을음병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사과·배 과수원에서 방제를 제대로 못 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밤나무·차나무·배나무·살구나무·벚나무·무화과·나무딸기·감귤 등에 기생하며 주로 새로 나온 잎의 뒷면이나 잎집에 기생해 즙액을 빨아먹는게 특징이다.

성충은 차량 등에 붙어 이동하기 때문에 확산을 막기 어려운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