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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북, 남측의 개성공단 정상화 제의에 '잠잠'

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측의 '마지막 회담' 제의에 이틀 째 묵묵부답이다.

남북 판문점 연락관은 30일 오전 9시 업무 개시 통화를 했다.

북한이 이 통화에서 남측의 전날 회담 제의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조속한 호응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날 북측에 전달한 전통문에 회담 일시나 북측의 답변 기한 등을 명시하지 않은 만큼 조금 더 기다려본다는 입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