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이 건강한 자연 에너지를 담은 신제품 '퓨어 에너지 스무디'를 출시하고 8월 한 달간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에너지 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스무디킹은 지난 27일 사전 깜짝 이벤트로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D-100을 맞은 수험생들에게 퓨어 에너지 스무디를 전달하고 응원했다.
이번 게릴라 스쿨 어택은 한 교사가 '건강한 에너지 스무디로 방학 중에도 공부 하느라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사연을 특별 신청해 진행됐다. 스쿨 어택 당일, 100여 명의 학생들은 친구들과 퓨어 에너지 스무디를 마시며 모처럼만에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주 마시던 에너지 드링크에 합성첨가물이 많다고 부모님이 걱정하셨는데, 퓨어 에너지 스무디는 영양가 있는 과일 스무디에 자연 에너지만 들어간 건강 음료라 안심이 된다" "더운데 공부하느라 짜증이 났었는데, 상큼한 과일 스무디를 마시니 힘이 난다" 등 다양한 호평을 쏟아냈다.
◆영양 밸런스 맞춘 '건강 에너지 스무디'
스무디킹이 새로 출시한 퓨어 에너지 스무디는 최고품종 과일에 영양 파우더를 블랜딩해 영양 밸런스를 맞춘 스무디에 커피베리의 자연 에너지원을 담은 에너지 스무디다. '퓨어 에너지 파인애플'과 '퓨어 에너지 스트로베리' 2종으로 선을 보인다.
퓨어 에너지 스무디에 쓰이는 커피베리는 커피나무에서 자란 열매로 초록색에서 점차 붉은색으로 익어 가는데 그 모습이 체리와 흡사해 커피체리 또는 커피베리라 불린다. 이 때문에 일반 캔 에너지 음료와 달리 합성첨가물이 없다. 스무디킹은 '6 Free' 원칙에 따라 모든 스무디에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트랜스지방, 콘시럽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칼로리도 적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퓨어 에너지 파인애플의 열량은 156kcal(스몰 사이즈 기준), 퓨어 에너지 스트로베리는 189kcal(스몰 사이즈 기준)에 불과하다.
스무디킹 마케팅팀 전유광 팀장은 "퓨어 에너지 스무디는 비타민이 풍부한 파인애플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딸기, 각종 영양 파우더와 자연 에너지원의 조화가 상큼한 맛과 균형 잡힌 영양, 에너지 충전의 일석삼조 효과를 준다"며 "학생들의 피로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순수한 에너지 음료"라고 말했다. /전효순기자
■ '퓨어 에너지 어택' 신청하세요
스무디킹이 8월 한 달간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퓨어 에너지 어택 이벤트'를 연다.
스무디킹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moothieking.kr)을 방문해 '나에게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에 대한 사연을 올리면 8월 매주 수요일 베스트 사연을 선발해 친구, 직장 동료 등과 함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퓨어 에너지 스무디'를 직접 배달해준다.
직장인이나 동호회, 가족 등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