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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시 칵테일·모스카토 와인…쿨하게 취할래



땀이 곧장 식을 만큼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주류들이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속속 얼굴을 내밀고 있다.

슬러시 아이스크림처럼 얼려서 먹는 독특한 칵테일이 등장했다. 라구나에프엔씨는 최근 미국에서 판매 중인 코디나(Cordina)를 국내 출시했다. 뚜껑이 달린 파우치팩 형태로 휴대가 편해 휴가지에서 유용하다. 라임 마가리타, 피나콜라다, 스트로베리 3종을 먼저 선보이며 알코올 도수는 6도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4700원(375㎖).

한여름밤 서머 파티에 근사하게 어울릴 스파클링 와인 또한 새로 나왔다.

아영FBC는 바캉스 시즌과 어울리는 '산테로 섬머 모스카토(Santero Summer Moscato)'를 한정 출시했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산테로사가 100%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들어 신선하고 우아한 달콤함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이다. 과일 또는 케이크 등 달달한 디저트류와 잘 어울린다. 20대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시원하고 발랄한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라벨도 볼거리다. 750㎖ 기준 3만원대.

무더운 호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빅토리아 비터(Victoria Bitter)'가 최근 우리나라에 공식 수입됐다.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발효시켜 청량감을 높이고 쌉싸래한 맛을 강조한 맥주로 갈증을 풀어주는 데 제격이다. 가격은 3200원(375㎖)선.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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