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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정원 특위, 새누리 '김현,진선미' 민주 '김무성, 권영세' 증인 내세워...채택 무산

국회의 국가정보원댓글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가 증인·참고인 채택에 합의하지 못했다.

국정원 국조특위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가 전날 합의한 8개 항에 따라 증인·참고인 채택 및 기관보고 일정 등을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일정만 확정하는데 그쳤다.

여야가 공통으로 제기한 증인 18명은 무난히 채택될 것으로 보였다. 민주당이 요구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등 증인 채택에도 여야는 의견 일치를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을 증인으로 제안하고 민주당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를 증인으로 요청하자 각각 '정치공세'라고 맞서며 대립하는 상황이다.

이와 별도로 국조특위는 다음달 5일 국가정부원 기관보고 등을 시작으로 7~8일 청문회 개최 12일 국조특위 결과보고서 채택 등 일정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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