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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경력단절 여성 73% "직장 그만둔 것 후회"

결혼과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10명 중 7명은 취업 당시로 되돌아갈 경우 절대 직장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CJ그룹은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마련한 '리턴십 프로그램' 지원자 17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2.8%가 "다시 직장을 그만둔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절대 그만두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항목별(모두 중복응답 허용)로 재취업하면 가장 갖고 싶은 것을 묻는 항목에 대해서는 '새로운 인간관계(52.3%)'가 가장 꼽았고, '나만의 사무공간(28.7%)'과 '내 이름이나 명함(18.0%)' 등이 뒤를 이었다.

리턴십 프로그램 지원 동기로는 '자아실현'이 50.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사회생활에 대한 미련'(32.9%), '생계'(13.9%), '육아나 가사에 대한 피로감'(2.0%) 등 순이었다.

재취업 후 가장 걱정되는 것으로는 '가사와 육아(54.9%)'였으며, 재취업 시 남편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자 비율은 56.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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