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백화점 세일 '마지막 사흘' 잡아라



"이번 주말엔 백화점에서 쇼핑하세요!"

주요 백화점들이 여름 정기세일 종료를 앞둔 이번 주말 100배 경품, 최대 60% 할인, 균일가행사 등 마지막 총력전을 펼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구매 금액의 최고 100배(2000만원 한도)를 추첨을 통해 롯데 상품권으로 주는 경품 행사를 벌인다. 당첨자는 다음달 9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막판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진 캐주얼 바캉스 대전'을 열고 캘빈클라인진·버커루·힐피거데님·지스타로우 등 13개 브랜드의 의류를 40∼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탈리아의 신발 브랜드 와즈에서는 성인용과 아동용 신발을 4만원대에 판다.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26∼28일 1만·3만·5만원 균일가 행사로 고객 잡기에 나선다.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갭·갭키즈 균일가전'을 열고 어린이용과 성인용 티셔츠는 각 1만원과 2만원, 원피스는 3만원에 판매한다. 특히 본점은 수영복, 강남점은 리바이스와 게스 청바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영등포점에서는 TBJ 티셔츠와 바지(각 50매)를 1만원, 올젠·니나리치 셔츠(각 50·100매)와 테팔 여행용 무선주전자(100개) 등을 3만원, 필립스·유닉스 여행용 드라이기와 매직기(100세트) 등을 5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26∼28일 여름 세일 막판 총력전에 돌입, 목동점에서는 지오다노·테이트·프레디 등 5개 브랜드가 이월 상품을 30∼60% 할인하고, 신촌점에서는 갭 티셔츠와 바지 등을 1만∼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천호점은 와인을 최대 60%, 미아점·중동점·킨텍스점은 쿨비즈 의류를 최대 50% 할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주말 3일이 여름 정기 세일의 최대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