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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상반기 대형마트 '매출 주름살'

▲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계산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올해 상반기 대형마트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6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형마트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줄었다. 주상품군인 식품류(-7.4%)를 포함해 의류(-7.6%), 가정생활(-5.7%) 등 모든 품목의 매출이 감소했다. 이 같은 현상은 마트의 매출감소폭은 전국적으로 의무휴업과 자율휴업이 정착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반면 상반기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가정용품(11.7%), 아동스포츠(3.8%), 식품(4.9%) 등은 늘어난 반면 남성의류(-6.6%), 여성정장(-6.2%), 잡화(-1.8%) 등은 줄었다. 혼수가전 및 가정용품의 경우 지난해 윤달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신장됐으며 식품류 매출은 식당가, 델리 등 조리식품 위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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