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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여름 달구는 '겨울옷 쇼핑'





진짜 멋쟁이는 계절을 앞서간다. 주요 패션업체들이 트렌드를 선점하고 싶어하는 패셔니스타들을 위해 모피·패딩 등 겨울 제품을 할인하는 '철 없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80여 개 주요매장에서 40만원대부터 500만원대의 모피를 70% 파격 세일한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밍크·라쿤·래빗 등 최고급 소재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모피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 23일 패션 '역(逆)시즌' 방송에서 패딩 코트 등 가을·겨울제품 2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오리털이 들어간 패딩 점퍼·여우털 소재의 패딩 코트·가을용 가죽 재킷 등으로 총 3만3000여 개의 수량이 모두 팔렸다.

CJ오쇼핑은 8월에도 겨울용 무스탕 제품 방송을 계획하는 한편 이번 방송에서 가장 먼저 매진된 폭스 패딩 코트와 가죽재킷을 추가 제작,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쇼핑몰 AK몰은 이달 말까지 '겨울 의류 특가 초대전'을 연다.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 겨울 의류를 50% 할인 판매하고 구스다운 점퍼를 13만원대부터, 덕다운 점퍼를 7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겨울 신발은 베어파우의 엠마 쇼트·데미 등 인기모델을 60% 할인된 5만9000원에 선보인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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