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혼수용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순한 색상에 다이아몬드 패턴이 반복되는 '큐비즘'은 청회색에 심플한 패턴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연한 회색에 현대감각 디자인을 적용한 '글리터'는 전체적으로 연한 회색빛에 은색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 색상에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보앤'은 로맨틱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큐비즘 퀸사이즈 세트(이불커버·메트리스커버·베개커버 2장)가 32만5000원, 글리터 퀸사이즈 세트가 34만원이다. 보앤은 더블사이즈가 6만9000원, 스몰 사이즈가 6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