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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습한 장마철 곰팡이·세균 박멸… '살균 가전' 인기



습한 날씨에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이 계속되면서 살균 기능을 갖춘 스마트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웨이는 습기 제거에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케어스 제습청정기'의 지난 5~6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배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여름에는 미생물 번식에 적절한 온도와 습도로 실내 공기가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서 습기 뿐 아니라 공기 질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많이 찾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닥과 침구가 눅눅해지는 장마철, 살균 기능을 갖춘 스팀청소기도 많이 팔렸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집안의 살균청소를 돕는 스팀청소기와 알레르기·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침구 속 집먼지진드기와 세균을 제거하는 침구청소기를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스팀청소기는 겨울철 대비 20∼30%, 침구청소기는 50% 이상 매출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5월 자외선(UV) 살균기로 정수기 내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를 선보였다.

티니는 4일 주기로 자동으로 물을 완전히 배수하고 살균 처리한 물을 새로 공급해 세척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