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의 속옷 브랜드 제임스딘이 '매스티지(대중형 명품)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대형마트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제임스딘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세련된 제품 진열로, 대형마트에서도 한층 품격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단장한 제임스딘 매장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조화로 한층 모던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매장 내 화보 및 카다로그 비치를 확대해 시즌 별 속옷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제임스딘이 제안하는 이색 콘셉트의 제품을 다채롭게 전시했다. 주력 제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브랜드 존'까지 마련해 쇼핑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제임스딘은 이번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고객 감사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5000원 상당의 파우치를 제공한다.

제임스딘의 마케팅팀 차병준 담당은 "제임스딘은 백색 내의 위주였던 국내 속옷 시장에 과감한 패션 내의를 선보인 최초의 브랜드로 지금까지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고품질·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선두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