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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SNS] 중부지방 비피해 확산조짐…'광주 곤지암천 넘칠것 같아요'



'광주 곤지암천 넘칠것 같아요'

22일 호우특보가 발령된 중부지방에 새벽부터 집중호우가 내려 도로 통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 양재천 하부도로 일부구간 등 서울 도로 곳곳이 침수돼 통행이 제한됐고, 한강 잠수교는 보행자 통행이 금지됐다.

오전 7시 40분을 기해 한강 지류인 경기도 성남시 탄천 대곡교 일원에 홍수주의보가, 오전 8시를 기해 경기 여주군과 광주시에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전 8시를 기해 경기 여주군과 광주시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져 주민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광주 일대 42번, 45번 국도 곳곳에 물이 차 시민들이 출근길 통행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재난당국은 오전 7시 44분을 기해 광주시 곤지암천 일대에 대피 유도방송을 실시해 통행을 제한했다.

22일 10시 현재 SNS를 통해 광주 곤지암천이 위급한 상태임을 알리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한 트위터리안은 "현재 곤지암천 상황입니다. 시민 여러분 외출을 삼가해주시고 안전에 유의해주세요! 경기도 광주 곤지암천 이에요ㅠㅠ 곧 넘칠것같아요 ㅠㅠ무서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경안천과 곤지암천 일대는 둑 2∼3m 아래까지 수위가 상승해 저지대 곳곳이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당국이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