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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지막 황제의 리무진, 과연 그 주인공은?



100여년 전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가 탔던 리무진이 최근 경매 시장에 다시 등장했다. 가격은 약 700만 달러(약 78억 8700만원).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카스쿠프는 "리무진이 1913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자동차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됐다"며 "당시 니콜라이 황제가 눈여겨 봤다"고 밝혔다.

전시회가 끝나고 니콜라이 2세는 영국 자동차 업체에 연락,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리무진을 제작해 달라고 했다. 리무진에는 전기조명 시설과 재떨이, 전화기 등 당시로는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구비돼 있다.

'황제의 리무진'은 그간 여러 명의 주인을 거쳤다. 1917년 미국인에게 팔린 뒤 차는 라스베가스의 한 카지노에 전시됐다. 이후 리무진을 구입한 독일인 수집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핵 공격으로부터 차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하 벙커에 리무진을 뒀다.

리무진은 2년 전 경매 시장에 나왔고 얼마전 한 경매 시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직까지 자동차를 사겠다고 나선 사람은 없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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